요즘 ㅌㅌㄱ라든가
ㅅㅎ or ㅈㅇㄷ의 재결합등
추억을 되돌아보는 분위기인데
나두 예전 노래 특히 ㅅㅎ나 ㅈㅇㄷ노래 들으면
학창시절 느낌이 물씬 난다.
초딩때 ㅅㅎㅊㅈ & ㅍㅈㅇㄷ 인 친구가 각각 있었는데,
그냥 난 옆에서
으응. 넌 그런거 좋아하는구나.. 이러고 있었고 ㅋㅋ
둘다 자기오빠들 매우 좋아했었는데
ㅅㅎㅊㅈ이었던 애는 시디 다사고 콘서트 다가고 열정이었고
팬친목같은거 다지면서 잘 지냈었지.
가끔 나한테 넌 누가 멋있어 보이냐고 물어봄.
ㅍㅈㅇㄷ(근데 이 팬클럽 이름도 난 작년인가 알게됨;;) 였던 친구는
땡땡오빠를 넘 좋아해서 자기는 나중에 코디가 될거라고 오빠코디할거라고..ㅋㅋ
지금 뭐하고 있는지..ㅋㅋ 너의 오빠는 잘지내시던데..ㅋㅋ
여튼 지금 ㅈㅇㄷ노래 듣구 있는데 추억돋아서 포스팅해본당
이상하게 나는 초등학교다닐때 mp3도 없었고 한국노래 찾아듣고 하지않았는데 ㅈㅇㄷ노래는 하나하나 다 들어본거 같애. 그래서 지난 일을 잘 잊어버리는 내가 ㅍㅈㅇㄷ인 친구에게서 노래를 많이 듣지 않았던가 싶당. 시디피루?! ㅎㅅㅎ
개인적으로 두그룹다 팬은 아니었던 입장에서 보자면
ㅅㅎ노래는 들으면 '아~ 멋있다!! 설레설레' 이런 느낌이었고 ,
ㅈㅇㄷ노래는 좋아했다 앨범을 다 챙겨듣진 못했지만 4집 '길'을 좋아해서 앨범도 샀었다.
그때 맞벌이인 이모네 아가가 울집에 있었는데 ㅈㅇㄷ노래에 맞춰서 춤추던게 얼마나 귀여웠던지 그생각이 나네 ㅎㅎ
진쨔 두그룹다 국민그룹아닌가시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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