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ㅁㄹ
ㅈㄳㄷ
그래서 들어와본 블로그
내가 썼지만 못알아보는 얘기도 많고
가끔은 글로 써놓은 내 정신상태가 지금 나보다 더 성숙해 보이고 똑똑해보이고
죽고싶다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
뉴스?
머리아파서 못찾아보겠다 더는
매일 우는것도 진빠지고
아침에 울면서 일어나는거 하기 싫고
술마시고 자기싫고
새로 밝혀진 일에 한숨도 쉬기 싫고
세태를 풍자하는 것에도 이제는 웃기싫고
무엇보다 변하지 않고
그대로 초라하고 보잘것없고 빈궁한 내가 정말 싫어서
살기 싫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