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시경노래를 들으며
창문을 살짝 열어둔채 컴터중이다
학창시절
겨울밤 창문 살짝 열어두고 라디오 듣던 저녁이 떠오른다
나는 그때 행복했었다.
그래서
그때를 떠오르게 하는 이런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는 성시경의 happy birthday to you^ㅡ^
그때 난 텐텐클럽에서 스윗뮤직박스로 넘어갈때쯤 자곤했는데
왜인지 그때마다 서울의 차도와 그위를 달릴 자동차들과 불빛들을 상상하곤 했는데
그래서 서울이 너무 그리운거 같다.
친구들이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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