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객관적으론 누군가는
부러워할수도 (니가 실상을 알아도 부러워할까?ㅡㅡ)
혹은 잘되고 있네/잘하고 있네 라고 말할수도 있어보이겠지만
나처럼
힘들다고 힘들다고
열정없이
꾸역꾸역살아가는 이의 의미는 뭘까
나 요즘 까칠지수가 도를 넘는거 같은데
노처녀 히스테리인가? 인제 그런말을 꺼낼수도
있는 나이가 되어가서
참..헛헛..
나는 대체 왜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건지
무언가 미안한 마음이
이렇게 또 허무함에 가슴쥐어짜는 나는
도대체 어떻게 이생을 마무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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