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며 살아야겠다.
폐지줍는 할머니들을 촬영한 방송캡쳐를 보았다.
없는 형편에 자기 먹을거 아끼시면서 가실때 기부를 하시겠단다.
그런분들에 비해 나는 정말 사치스럽게 산다.
먹고싶은거 다먹을라그러고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 쇼핑하려그러고
(요즘은 귀찮아서 결제를 안한다, 보기만 하고 놔둠ㅋㅋ ㅠ 결제 절차 귀찮;)
내가 누굴 도와준적이 있나?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혹은 내게 도움이 될까 계산하며 잘해준 것이 많지 않았나.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나의 것을 내어주었나.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며 살아야겠다.
그게 나를 행복하게 하겠지. 돈이아니라.
♡♡아, 잊지말고 봉사하자. 물질이 아니라 마음으로 채우자.
공허하니?
ㅇㅇ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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