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한 거 같다.
여전히 좀
외모컴플렉스도 있구 ㅠㅜㅠ
왤케 이쁜애들이 많아 세상에? ㅠㅜ
그치만 운동도 열심히 하구 좀 꾸며 줄게
공부만 마치면....ㅋㅋㅋㅋㅋ
눈화장은 정말 눈아파서 못하겟어.
그나저나 자꾸 나를 초라하다고 여기는데
너까지 너를 글케 여기면 오또케 넘 불쌍하자나 ㅠㅜㅠㅜ
나를 사랑해줄게 땡땡아 미안해~ 너 정말 괜찮은 애야
남을 미워하지 말고 좀만 더 너를 발전시키는 데에 쓴다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텐데. 좀만 더 노력해볼까 ? :)
멋진 여자가 되고 싶지? 네 매력을 찾아보쟈~
근데 아까 내 목소리를 듣게됐는데 와 뭐야?
내 목소리 잉잉대네? ㅠㅠ
완전 애같애 ㅠㅠ 내목소리 애같애 ?
셤 끝나면 애들한테 물어봐야지 ㅠㅠ
네팔에 지금 당장은 못가지만 몇개월만 지나서 복구작업에 도움이 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되고싶습니다.ㅠㅠ
너무 안타깝다 ㅍㅍ퓨ㅠㅠ
참 울오빠또 기부하셨더라구 이번엔 더 많이
정말 너무 멋있다
진짜 오빠를 알지 못한대두 내가 아는 모습은 정말 다 멋지다 울아빠 닮은 점만 빼면 ㅋㅋ
너무 부지런한 사람은 피곤할거 같아 ㅠㅠ
난 좀 게으름
안그래보이는게 문제인데
난좀 반항심도 충만하고
모든일을 완벽하게 착착해내는 성격이 아님
공부도 항상 벼락치기에 (지금 벼락치기중임 ㅋ)
대강대강 그때그때를 넘기는거 같음
나 왜 열심히 살지 않아?
-나도 참 의문이다
열정이 잘 안생긴다
별로 하고 싶은 일이 아니기두 하고
뭐든 간데
간절하지 않다
그래서 불행한거 같다.
사랑이라두?
그것두 안된다
멋진 남자를 근처에서 본적이 없다
찌질한애들만 보다보니까 질색팔색이다 결혼도 안할거 같다.
애기를 좋아하고 아가들이 결국엔 엄마를 가장 좋아하는게 부러워서
아가를 나도 언젠가 낳지않을까 싶었는데
난 아직 '전혀' 내인생을 아가에게 쏟을 생각이 없다
아마 오래오래 혼자 살듯 ; ㅠㅠ
내 목숨도 내줄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지만
(이래서 소설, 영화, 드라마가 사람버려놓음 ㅋㅋㅋ)
현실은 좀만 이상한짓해도 정이 뚝뚝 떨어짐 ㅋㅋㅋ
찌질한 남자밖에 못봐서 그런듯 ;ㅠㅠ
현실에서 본 정말 멋진 사람은 (이성적인면을 떠나서)
최재천교수님 ㅠㅠ ♡
정말 어떻게 그렇게 온화한 분위기를 갖고 계신지 !!
차승원아저씨도 진짜 카리스마넘치고 예의바르시구 넘멋졌징.
영화찰영오셨대서 야자중에 뛰쳐나갔었는데 ㅋㅋ
내주변 남자들은 진짜 ㅠ ㅠ 허세왕에다가 막 가르치려고 들거나
철이 없거나 나를 간보거나 ...
난 연애올해안에 못할듯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난 아마 나이 많은 사람이랑 만날거 같아;;
그냥 느낌이.. 또래는 전혀 매력이 안느..껴..지기도 하고
그냥 중후하구 하나라두 내가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남동생이 있다보니 남자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떨어짐 ㅜㅜ
내동생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보다 여친도 잘사귀는데 (의문임)
내동생데려가주는 여자애한테 절할판임 감사하다고 이물건 치워줘서 ㅋㅋㅋ
엄마랑 나랑 그생각하는데
지는 나랑엄마가 시월드부릴거 같다고 소개시켜주기싫대
엄머, 얘야 우린 그냥 감사하단다 안쓰러워서 잘해주려고 ㅋㅋ
근데 둘이 똑같은거 만났으면 난 인연끊고 살래 진짜 머리아플거 같아.
동생또래 애들이 잘 이해가 안되고 예의가 없구 애들이
이게 세대차인가.. 휴우..
근데 윗세대도 또 이해가 잘안돼 세대차가 있는거 같아.
이건 내문제 인거같아...
ㅋㅋㅋ
몰겠당
내생각은 또 이리튀고 저리튀고 퉁퉁 튀어다니지.
엄마는 내가 글을 써야한다고 했지만
일케 엉망진창인데 무슨 글이에요 ㅠㅠ
난 인생살면서 바라는게 별로 없어요
정말 우울한 인생이군요
난 좀 우울해 보이겠지
근데 목소리는 애기목소리에 (잉잉) -아오 충격 ㅠ
얼굴도 쫌 애같음 ㅠㅠ 아오
나도 이뻐지고 싶다
진심 이뻐서
많이 노력안해도 사람들이 관심가져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진짜 외모지상주의 심함
나도 주눅많이 듬
완전 못생기진 않았는데 이쁘지 않음
울할머니랑 엄마만 나 이쁘다고 함
어렸을땐 그래도 매력있는 얼굴 이었던거 같은데 (내생각 ㅎ )
클수록 나도 내얼굴에 정이 잘 안가는데
잘 꾸며줘봐야겠지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화장해서 확 이뻐지면 화장하는 맛도 날텐데
내 얼굴은 그냥그냥 예뻐지지도 않아, 그래서 화장할 맛이 안나
ㅜㅡㅜ
나도 나름의 심미안이 있어서 이쁠걸 좋아하는 데 내가 안예뻐서 슬픈거 같아.
그치만 땡땡아 ~ 그래 너도 매력있어~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잖니~ 너한테 이쁘다고 해준사람도 있었잖니~
충격인게 고등학교때 애들이 나한테 청순하다고 그랬대~ ㅋㅋ
내기억속엔 없지만 친구가 리마인드시켜줌 ㅋㅋ
애들이 나한테 청순하다 그랬대~~ㅋㅋ
근데 걔가 도저히 칭찬만 못하겠다고 애들이 단체로 미쳤었던거 같다고 ㅋㅋ
아마 친해질려고 그냥 막 던진 말이었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마그런듯, 내기억에 없으니.. ㅋㅋㅋㅋ
나도 이쁘고 싶다.
어느 정도로 이쁘고 싶냐면 구냥
눈쫌만 더 크구
코도 쫌 이상하구
얼굴형도 조금
눈썹이 젤 이상
ㅠㅠ
날어트케 꾸미뇨 ㅠㅜㅠㅜㅠㅜ
의술의 힘을 빌려야해
나두 이쁘게 살고 싶어
내가 철벽도 치지만
한국남자들이 날 별로 안좋아하는것두
내가 안예뻐서 인거 같어
근데 나 철별쩜
왜냐면 남자들한테 잘해주면 착각하는게 시름 ㅜㅜ
나는 좋아하는 사람앞ㄷ에서 수줍은 타입이라
내가 말 엄청 잘걸고 하는 사람은 전혀 관심없다는 뜻인데
오해를 많이 했음. 지좋아하는줄 알고 ㅋㅋㅋ
아놔 ㅋㅋ 그래서 나도 짜증 ㅡㅡ
그래서 웬만하면 이제는 남자들한테 뭘 잘 안함
오해할까봐아 시러서
시르니까 오해하는거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애는 내가 지 싫어하는줄 알고
안좋아하는애들은 내가 지들 좋아하는줄 알고
으휴
난 뭘해도 안되는 구나
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멀리서 지켜봄
말도 잘 못검 ㅠㅠ
구냥 찌질찌질 뻘쭘뻘쭘 수줍수줍
앞에선 이러구 피해다님
그냥 멀리서 쳐다봄 ㅋㅋ
그냥 멀라, 쳐다보는거만으로 좋아 ♡
요즘 그런 오빠 한멍있는데 그오빠가 나한테 엄청 철벽침
여자친구가 있다고 함
근데 난 별로 한일이 없는데 날 엄청 경계하는 느낌
다른여자애들한테는 잘해주더만 살갑게
나한테 왜그래요 오빠 ㅠ
내가 뭘했다구 난 암것도 바라는게 없는데 ? ㅜㅠ 그냥 남동생처럼 여겨주지 ㅜㅠ
내가 꼬리치면서 남친뺏는 성격도 아니고 그럴 역량도 안되고 왜 나시러해 ㅜ
나 그런사람아니에요. 여친있는사람한테 막 접근하는 나쁜년아니에요
그냥 나도 남동생처럼 살갑게 해줘요
여친있는 사람들이랑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아예 연락을 안함
근데 주변에 여친있는 오빠들이 더마늠
언니들은 기싸움하는거 같아
막 날 잡아먹으려고 하는거 같아
피곤해서 연락거의 안함
그래서 외로움
망함
ㅋㅋㅋㅋㅋㅋㅋ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tting used to (0) | 2015.08.02 |
---|---|
사람을 믿지 말 것 (0) | 2015.08.02 |
나? (0) | 2015.04.23 |
생각났는데 옛날의 나! (0) | 2015.03.17 |
Stop Whining. (0) | 201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