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다고 징징거리지도 않고
그런거 느끼지 못하고
잘 살던 시절의 내가 생각났는데
난 지금까지 그냥 내가 어려서
세상을 잘 몰랐을때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 기억났어!
난 그때
뭔가에 정신이 팔려있어서
혼자서두 잘 놀았었어! ㅋㅋ
나 그때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맨날 나그때 자이브인지 좀바뮤직인지 여튼
비틀즈로 시작해서 브릿이랑 크리스티나, 백스트리트보이즈, 아론카터, 앤싱크, 핑크, 캘리크락슨, 스테이시 오리코, 에반에센스, 린킨파크 등등
가수들 노래 너무 좋아해서 맨날 벅스뮤직에서 뮤직비디오보고
CD,DVD사서 가사집들고 노래들을면서 흥얼흥얼
특히 숙제 다하고 혹은 하면서?? 기억안나ㅜ 자기전에 밤에 8시부터 12시정도까지
영스트리트에서 텐텐클럽, 스윗뮤직박스까지 들으면서
특히 겨울밤에 창문열어둬서 찬바람 맞으면서 그때 진짜 행복했는데.
나그때 음악들으면서
뮤직비디오보는 게 그렇게 행복했는데
그웬스테파니도 알게되고 점점더 많이 알게되면서
그냥 이곳말고 다른곳 꿈꾸면서 살았는데
해리포터도 좋아했고,
뭔가에 몰두했나봐 순순하게
그래서 행복했나봐
보통 음악이나 라디오들으면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편지쓰거나 뭔가를 만들면서
그게 행복이었던거 같아.
뭔가 꿈꾸는 아이였네.. 지금은 이렇지만
나중엔 다른곳에 있을거다. 이런거?
음악두 너무 좋아했고.
요즘은 정말 가사를 안본다.
그냥 틀어놓고 들어.. ㅜㅡㅜ
가사음미도 안하고 그냥 들어...
가사가 뭔지도 모를때가 많아짐 (한국말도 안들려 ㅋ)
근데 진짜 뜬금없이 이생각나서..
아마 뭔가에 열중할것을 찾으면 난 다시 굉장히 평화롭게 살거 같아.
ㅎㅎ
요즘 춤배우고 싶은데
개시골이라 컨츄리댄스 줌바 이런거 밖에 없던데 쨔증-_-
플라멩코나 훌라춤, 아니면 현대무용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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