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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함

2015. 5. 23. 22:32 | Posted by starrymoi

아 진심 울동네 남자들의 찌질함에 미쳐버리겠다. 

아마 내가 제대로 된 사람을 못만난 탓이겠지만 

진짜 실연했다고 그렇게까지 개똘아이짓을 하고 다녀야하는건지.

진심 남자 잘 만나야겠다는 경각심을 끊임없이 불려일으켜주는 인물..

헤어진 사람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거 진짜 별로임. 

솔직히 친한 동성친구한테는 욕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만난지도 얼마 안 된 이성들한테 그러는건 분명 의도가 있지 않나?

진심 찌질의 극치다. 

노래가사도 '니보다 잘살거임' '니가 나쁜년임' 이런 가사도 ..

너무 찌질한거 같다. 이거 내가 공감능력이 부족한거임? 

연애를 일케 찌질하고 구질구질하게 해야하는거임? 꼭 인간성의 끝을 보고 

그게 연애임? 

진심 소름돋고 피하고 싶음. 빨리 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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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2015. 5. 23. 21:34 | Posted by starrymoi

공통적인 말이 울동네미국애들은 '배려'가 없다. 

배려가 뭐야 

개념이 없다. 

울아파트는 펫금지다. 

분명 지난번에도 노티스를 보냈다. 개데려와서 이웃에게 피해주지말라고.

나 새벽에 개소리에 깼다.ㅡㅡ

지금보니까 맞은편 꼭대기층에서 개를 파티오에 내놨는데 

개가 짖고 난리다. 

이건 다른사람에게도 피해를 떠나서 저 작은개를 파티오에 내보내놨다는자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책임한지를 보여준다. 

아마 저개.. 무서워서 저러는거 같은데 어휴..

더 가관인건 그 밑밑층여자애가 파티오에나와서 어디서 개짖나 보는데 

걔 뒤에도 강아지가 쫄랑쫄랑 따라나오네...

솔직히 패널티라도 먹여야하는거 아닌가 ..

사진찍어놨음 ㅋㅋㅋ

아오 저기 유닛넘버뭔지 알아내서 오피스에 알릴까부다.

너만빼구 다 일어난거 같애 개주인아..ㅡㅡ 

빨리 준비하고 나가야돼서 일단 보류. 근데 다 봐놨음. 


다음엔 이 동네에 대한 좋은점을 써보려한다. (과연 ..)

개념을 밥말아먹어서 이웃들에 대한 미안함은 둘째치더라도

니가 책임져야 할 저 작은 동물이 감당했을 공포에 대해서는 

적어도 미안해 하길 바란다. 

후세라는게 있다면 꼭 너도 개로 태어나서 높고 좁은 파티오에 감금되어보길..

나쁜놈 같으니..


#피해 #민폐 #bothered #nuisance

#discourtesy #lack of courtesy

#bad manners #dis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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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

2015. 5. 11. 16:11 | Posted by starrymoi

인간관계덧없고

진짜 허무하다 


내가 부질없는 관계에 매달렸구나 


별 그지같은것들을 만나다 보니 

휴우..,

부질없고 쓸모없다는걸 알고나니

후련하고 자유로워지면서 또한편 씁쓸하다


정말 성숙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또한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남을 도우며 살수있길

내이익만 위해서 움직이지 않길

남을 배려할수있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길


그지같은일도 웃어 넘기는 사람이 될수있길

나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될수있길

너무나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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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

2015. 5. 11. 15:40 | Posted by starrymoi

미국에 온지 오래된 친구가 해준말이

우리과애들이 좀 심하단다 

싸가지가 없단다 


자그만 위안이 되었다

나만 힘든줄, 

내가 영어 서툴러서인줄, 

내가 잘 못 어울리는줄, 

ㅠㅠ 


울과건물에 가면 진짜 백인들밖에 없음 

것두 금발에 백인들 

정말 정말 정말 ..


아시안도 별루 없고 

외국인학생이 거의 없다지.. 

나만 힘든줄 ㅠㅠ 

넘 다행 ㅠㅠ ㅠㅠ ㅠ ㅠ


굳이 외국인이라고 차별하는거라면 

그래 그렇다고 넘겨야겠지만

너네가 차별안한다곡 뻔뻔하게 나설순 없을거야..

이젠 이것두 그냥 그러려니..

그랴 니네 나라온 내잘못이구나....싶다

언능 졸업하고 떠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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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2015. 5. 7. 14:15 | Posted by starrymoi

애들도 셤보러 와서 

'담배나 배워볼까' 

얘기하는 거 보면 공부가 고되긴 한가보다 다들

그걸 외국어로 하고 있는 나는 어떻겠니..ㅋㅋ


여튼 울 룸메한분이 흡연을 하시는데 

patio에 재떨이 하나 놔드릴까봐요 

바닥에 재를 뭉개두시더라고요 


사실 뭐, 

담배냄새가 집안까지 들어오진 않고 

얘도 철저하게 patio나가서 다 피우고 들어오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뭐 별로 힘들진 않은데 


신기한점을 발견했어! 

왜냐면 일단 울아부지가 흡연을 안하셔서 

나는 담배를 잘모름. 거의 안접해봄. 

그래서 담배냄새를 싫어하지만 근데 또 

담배피고 들어온 사람 옷에서 풍기는 담배향은 또 괜히 좋더라고. (약간설렘? ㅋㅋ)

여튼 신기한점은 울룸메야가 피는 담배는 좀 달콤한? 향인데 

아파트 공사장에서 아저씨들이 피우는 담배는 

그 내가 싫어하는 독한 담배, 안좋은 담배냄새 

그게 담배종류마다 냄새도 다른가봐

신기했음 


한번 사서 피워볼까 했는데 

미국도 담배비싸더만. 

것보다 특별한곳에 잠가놔서 점원불러다 사기 귀찮아서 

그냥 지나감 

게다가 지금 몸이 안좋아서 담배까지 폈을때 나타날 몸의 변화를 감당할 자신이 없음

내가 일케까지 몸이 약한? 사람인지 전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고등학교친구들은 내가 골골댔다그러고 (기억에 없음)

나는 내가 되게 건강하고 체력적인 일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완전 여기와서 만성질병도 얻고 장난아님 

맨날 아파서 늘어짐 ㅠㅜㅠㅠㅜㅠㅜㅜㅠ 


여튼. 담배고 뭐고 

산에 가곳싶음

산이 너무 그리움 

등산가고싶음

산의 공기마시고 싶음 

한국산이 최고 보고싶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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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

2015. 5. 7. 13:56 | Posted by starrymoi

여기 내 갈대밭.

하고 싶지만 안하는게 더 좋을 거 같은말,

할 곳 없는 말,

참고참아서 내뱉고 싶은말,

여기서 나혼자 외치는 내 갈대밭.


블로그라도 하니까 살거 같다.

사람들한테 말 덜하게되고 

느끼는 대로 바로바로 전하지 않으니까 

훨씬 더 원만한거 같고. 

애들한테도 엄마한테도 덜 징징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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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자

2015. 5. 4. 06:31 | Posted by starrymoi

망나니같은 것들 때문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것도 내손해

망나니들따위는 내삶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


아는오빠가 그랬다 얘네는 개인주의와 자기중심으로 지들을 합리화 쓰레기들이라고 ㅋㅋㅋ

그말이 틀렸으면 좋겠지만 사실이다

난 얘네를 볼때마다 

튼튼하게 뛰어다니는 망아지같은 동물들이 생각난다. 

다리나 몸은 튼실한데 망나니처럼 날뛴다 

구제불능이라고 하겠다. 


망나니들 망나니  

성숙한 사람들 만나고 싶다

하나하나 서술하자면 열받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그냥 이하생략 ^^


기본적으로 나를 인간취급해주는 애들이 가뭄에 콩나듯 있어서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하려고 노력중이다 

TV에 나온 미국인이 미국엔 도덕수업이 없다고 해서 

아하, 그렇구나 매~~~~~~~~~~~우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다

미국인: '배려심'? 그게 뭐에요? 갈아먹는거임? 적어도 humble이라두 해 얘들아 ㅜㅜ 

서로한테 간섭을 안해서 똘아이들이 많다는데 몰겠고 관심도 없고 

그냥 빨리 졸업해서 떠야지^^^

정신수양하는 기분으로 산다 ㅋㅋㅋ

사는게 원래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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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15. 5. 4. 05:20 | Posted by starrymoi

동네친구 및 오랜친구라는 건 꽤 큰 의미를 가진다. 

모임에 다녀와서 또 헛헛한 맘에 친구랑 통화를 했다.

고맙게도 바로 받아주었고 

그 친구가 나한테 해준말이 너무나도 큰 용기를 주고 

나를 북돋아주었다. 


너가 이미 나가있는 유학이란거 다른사람들은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기회일수도 있고 (내가 개나소나유학이라는 말을 했기때문에..ㅜㅜ)

취직을 해서 글로벌시민으로 살아라 (한국엔 들어오지 말라구 ..)

이미 너가 거기서 버티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거다 라고 말해주었다 


너무 고마웠다 

보고싶어서 계속 보고싶다고 얘기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꽤 되어서 우리가 만난지도 꽤 되었고 

우리는 우리 동네를 사랑했고 

잘 놀러다녔고 

얘기를 많이 했다. 

우리는 예술얘기도 했고 정치얘기도 했고 사회얘기도 했고 우리의 미래얘기도 하곤했다. 

우리는 같이 산에 갔고 공연을 보러 갔고 강연을 들으러 갔고 술을 먹기도 했다. 


그 친구랑 통화한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큰 위안을 얻었고 

마음이 진정되었고 

어제는 울지 않는 대신 쫌 축쳐져서 금방 잠을 잤다. 

10시간쯤 자지않았나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 사람들을 다시 볼수 있었고 웃을수 있었고

웃으며 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했다. 


인간관계가 너무 덧없다. 특히 미국인들의 relationship을 이해하기 힘들다. 

아마 나는 우리나라가 미국을 너무 닮아가서 51번째 주니 어쩌니 하는말도 

이해가 가고 

한국이나 미국이랑 다른것이 너무 목마르다

그냥 다른 곳에 가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세상엔 훨씬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 사람들이 많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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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015. 5. 2. 10:39 | Posted by starrymoi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중

정신이상을 내세우는 경우가 있더군.

얘기를 듣다보니 봉사가서 만났던 아이가 생각났다. 

중학생때 봉사를 갔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장애인복지시설이었던거 같다. 

심지어 집에서 좀 떨어진 곳이어서 꽤 멀리까지 갔었는데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나는 동네에서 오래살아서 엄마가 같은반애들 어머니들을 많이 아셨고, 

그래서 같은반 남자애랑 내동생이랑 다같이 봉사를 갔었다. 


우리는 거기서 흩어져서 봉사를 했는데

나는 거기서 눈도 안보이고 소리도 안들리고 말도 못하는 아기를 돌보았다. 

태어나서부터 보고 들은게 없는 그 생명체는... 우어어 같은 소리를 냈는데 

어린 마음에 너무 충격받아서 어찌할바를 몰라서 엄청 침울해졌었던거 같다.

이건 안타까움을 넘어서 뭐가 감당하기 힘들었다. .. 

그러다 점심시간에 

같이 온 우리반 남자애가 나와있길래 너무 반가워서 (원랜 친하지도 않음 ㅋㅋ)

가서 말을 걸었는데 

걔가 시설에 있는 여자애랑 같이있었다. 


내가 너무 반가운 마음에 울반애한테 웃으면서 말걸었나부다

그랬더니

정신지체가 있다는 그 여자애가 정색하면서 나한테

"웃지마" (이말만 한게 아니라 더 나쁜말도 한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ㅠㅠ )

이랬는데 

진짜 너무 충격이었다. 정신지체가 있다고 하던데 분명 나한테 그말할때는 전혀 

정신지체가 있는거 같지도 않았고, 

정말 무서웠다. 

나는 벙쩌서 걔네둘을 두고 자리를 뜬거 같은데 

그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다. 


내가 뭘 어쨌다고 (아마 걔가 나한테 욕했던거 같다.)

나중에 너무 억울해서 '내가 뭘 어쨌다고 정신 이상한 애한테 욕먹었어 ㅠㅠㅠㅠ' 이러구 징징댔던거 같다. 

난 진짜 너무 충격이여서 왜냐면 정말 걔가 나한테 똑바로 얘기할때 

전혀 이상한 애로 안느껴졌어서 진짜 무서웠다. 

그리고 내가 걔한테 나쁘게 대한것도 나쁜말 한것도 없고 진짜 충격받았음


봉사도 봉사였지만 장애인시설 방문은 너무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거 같다. 

그런곳보다는 꾸준히 봉사할수 있는 가까운곳이 낫지 않은가 싶다. 

아마 울반애 어머니께서 같이 가자고 하셨던거 같은데, 기억에, 

쫌 기억하고 싶지않은 경험이다. 

결론 없음. 그냥 생각난 기억을 떠올려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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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 08:49 | Posted by starrymoi

아 뭐야 

카페에서 시간때우고 있는데 

아까 

아점으로 아메리카노로 레드벨벳 치즈케이크하나 먹고 

배고파져서 도넛두개 사러갔는데 (여기 도넛맛있쪙)


알바생이 drive through 메뉴판으로 추정되는 거 밑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나보고 왔는데 

ㅠㅠ 이미 이때부터 엄청 귀여움 ㅠㅠㅠㅠ 

레지스터기 자기가 mess up했다구 미안하다구 

난 괜찮다구 

그러다가 다른 알바생 불러서 자기가 너무 일찍 total 눌러버렸는데 어뜨카냐구

내가 캐쉬로 계산해서 다른알바생이 그냥 48센트 주면 된다그러는데

애가 또 어버버 

웃으면서 자기가 동전 카운트도 못하고 있다고 ㅋㅋㅋㅋ 자기 상태가 ㅋㅋㅋ

안그래도 멍해보여

근데 짱귀 ㅠㅠ 


보통 여기애들 진짜 불친절한데 아시안한테

근데 얘는 그런거도 없고 어리버리 넘 귀여워 ㅠㅠ 

그래서 난 갠춘하다고 

근데 

심쿵! ㅋ

근데 백인에다가 애가 넘 어려보여서 철컹철컹 

고등학교 막졸업한 신입생일듯 ㅠㅠ

눈똥그랗고 엄청 착해보임 ㅜㅠㅠㅠㅠ

언제나처럼 내 볼일만보고 자리로 되돌아와버림 

근데 0.1초 얘랑 말 더하고 싶다

얘랑 친해지고 싶다 이런 맘이 듬 ㅠㅠ 

안돼~~ ㅠㅠ 철컹철컹 


그냥 많이 웃어줬음~~

ㅋㅋ

옛날엔 쑥스러워서 못했는데 해줄수있는게 많이 없어서 웃어줌 (말이 유창하지 않으니)

근데 나도 지금 넘 카페인만 먹고 앉아있어서 몸에 힘도 잘 안들어가고 멍하뮤


아 지금 다른 테이블에 커피갖다주고 가는데 

양말 발목까지 아메리칸 식으로 올려신은것도 귀엽다 (평소에 왜 저렇게 신을까 젤 고민하는 패션인데 ㅋㅋㅋ)


아냐 심장이 막뛰는건 

카페인 과다섭취때무니ㅣ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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