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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29 봉사
  2. 2015.04.23 밥도 안넘어갈만큼 힘들다구요 ㅠㅠㅠㅠㅠㅠ
  3. 2015.04.23 왜 이렇게 힘들지?
  4. 2015.04.23 松子
  5. 2015.04.21 ㅅㄹㅌ
  6. 2015.04.20 그지 같애
  7. 2015.04.20 내가 어뜨케 해?
  8. 2015.04.20 요리하는
  9. 2015.04.18 나너무나약하다
  10. 2015.04.17

봉사

2015. 4. 29. 11:35 | Posted by starrymoi

아 어뜨케 ㅠㅠ 

네팔에 여행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일이 ㅠㅠ 

어뜨케 눈물나 ㅠㅠㅠㅠㅠ 


네팔에 여행 간 이야기나

드라마 나인에서 나온 포카라 등등 

요즘 한창 너무 가고 싶은 나라였는데 


아무래도 졸업하자마자 봉사하러 가야겠다. 

졸업전엔 미국뜨는게 힘들거 같고 

아마 너무 큰일이라 올해 말에도 도움이 필요할거같아

여건되는한 날라가서 봉사하고 싶다  ㅠㅠ 


힘내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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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안넘어갈만큼 힘들다구요 ㅠㅠㅠㅠㅠㅠ

2015. 4. 23. 12:03 | Posted by starrymoi

밥맛도 없고 

주말부터 밥 다 밖에서 대강 주워먹고 ㅋㅋ 

밥못해먹구 

오늘은 점심쯤 카페가서 

맛있는 도넛을 팔더라구.. 

도넛세개랑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했는데 

그냥 앉아서 창밖구경하면서 

다 먹고 수업갔다가 

장보러가서 아이스크림이랑 딸기, 휘핑크림, 그릭요거트, 바나나 사왔다. 

콜드스톤들어가서 스트로베리세레나데? 사오려다가 

그냥 비슷하게 만들어먹으려고 재료사와서 그냥 ㅋㅋㅋ 원랜 휘핑크림도 만들랬는데 

그냥 믹서에 그릭요거트랑 (새콤한게 먹고싶어서;) 얼린딸기랑, 휘핑크림그냥 넣구, 바닐라아이스크림이랑 갈아버렸다. ㅋㅋ

그거 퍼먹고 지금 과제중이다. 

곧 자정인데 자정까지 끝내야된다 

그걸로 오늘 먹은거 끝. ㅜㅠ 

밥맛이 진짜 없다 

혼자 땅 제대로 파고 있다 

또다시 쫌 대인기피증같이 느껴진다 

미쳤어 진짜 왜이래 

제발 좀 무난히 살자 

왜그래 ㅠㅠㅠ 너잘하구 있어 

제발 이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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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힘들지?

2015. 4. 23. 10:53 | Posted by starrymoi

사람들한테 의지하지 않기 연습중인거 같아

너무 힘들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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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子

2015. 4. 23. 09:31 | Posted by starrymoi

마츠코가 

혼자 힘든 것보다 

같이 힘든 게 낫다고 

류에게 달려나가는 장면이 있다.


지금 내 상황에 그걸 적용시켜도 될까?

자꾸 연락이 와. 나 그냥 혼자있어도 힘드느니 

보면서 힘들까? 나 너무 힘들어 

똥좀 그만. 

진짜 버티기 힘들어 사는 게 참 더럽게 힘들다. 


나 지금 자기연민에 빠져있니? 

꼴사납게.. ㅜㅜ 

눈물도 이젠 쥐어짜야 나온다 .. 

나 정말 너무 외롭다 

아무나라도 만나고 싶을정돈데 

나쁜 일회성만남이라도 하고싶은 기분이야. 

호르몬이란 게 날 이렇게 몰아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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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ㅌ

2015. 4. 21. 10:38 | Posted by starrymoi

아놔 

ㅋㅋㅋ

ㅅㄹㅌ 

때문에 

뒹굴고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네

이것때매 주말부터 기분이 그지같았나보다 

오늘도 똥씹은 얼굴로 다녔음 

똥씹은 기분이라 

친구한테도 전화해서 울고 난리치고 ㅋㅋㅋㅋ 

미쳤나봐 진짜 


그러더니 이제는 고통에 뒹굼. 

진짜 넘 안될거 같아서 지갑에 캐쉬담아서 

룸메한테 애드빌좀 사다달라고 (전화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애드빌먹으래서)

했더니 걔가 나가다가 다른 룸메한테 물어봐서 갖고 있어서 두알 얻어먹음 ㅠㅠ 

나진짜 도저히 밑에까지 내려갈 기운도 없어 

이럴때 룸메가 진짜 없었음 어쩔뻔 


맨날 혼자살다가 이럴땐 진짜 고맘다

나 지금 밥먹다가 

(내가 밥안먹으면 아파짐 ㅋㅋㅋ)

밥안먹어서 아픈줄 알고 꾸역꾸역 밥먹는데 그게 아닌거 같은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고통에 

무릎을 꿇고 진통제를 먹음 

원래 약잘 안먹는데 

진짜 죽을거 같다 효과 언제 나옴?

오늘암것도 못하고 (이미 징조부투 기분이랑 컨디션이 안좋음) 

지금도 암것도 못하고 뒹굴면서 카톡으로 한탄하기랑 

블로그에 한탄하기중. 

아오 아무래도 가서 침대에서 뒹굴어야겠다 ㅠㅠㅠㅠ 

어뜨케 ㅠㅠㅠ 

낼못나가겠는데? ㅠㅠ

나 뭐먹으면 소화안돼서 운동해야되는데 어크케 

ㅁㄴㅇ마ㅓㅣㄹ마ㅓㄴ이ㅏㅜㄹ,트ㅜ,ㅊ프투ㅠ험내ㅣㅓㅏㅇㄹ후,ㅌㅋ푸츞


엄마는 생리통이 별루 없으시다는데 난왜ㅠㅠ

응급실도 간적있음 

고등학교땐가? 생리통 넘심햄서 뒹굴다가 ㅠ 

엄마는 맹장인줄알구 

델꼬 가셨는데 근데 엄청 아팠음

생리통이 항상있는건 아닌데 

이동네 와서는 거의 안했고 

가끔 할때면 일케 아픈것이다 

지난번에 생리통있는데 버스타고 오다가 죽을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한국에선 생리결석있었는데 여기 스파르타 

그딴거 ㄱ없움요 


++

나 뭐지 진심 미친년같아

생리한다고 며칠을 기분뭐같이 지내다가 

진통제먹고 

지금은 아담램버트 보면서 좋다고 웃고있는데 

진심 미친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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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 같애

2015. 4. 20. 15:32 | Posted by starrymoi



주원이 어머니가 라임이네 집까지 찾아와서

라임이 부모님까지 욕하며 모욕을 주고간후

라임이 언니는 인생이 거지같다며 오열했다.


보면서 엄청 울었고 (하지원언니연기폭발 ㅠㅠㅠ)

지금 내 인생이 그지같아서 

나도 어제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진짜 오열했다 ㅋㅋㅋ 


그지 같아서 

이렇게까지 그지같은 사람들만 잔뜩인곳이 사회인가 싶어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대체 어디에?


약자를 생각하고 다같이 잘살자는 건

약육강식의 법칙에 어긋나는 거라 

생의 법칙에 어긋나는 거라

내가 꿈'꾸고 있는것이 맞는말이었나?


그리하여 자기 잇속만 챙기는 그들이 

생의 법칙을 충실이 따지는 적자생존에 적합하여 잘살아갈것이며

나는 경쟁에서 도태되어 후세를 남길수 없을것인가?

별 그지같은 생각까지 하게되는 동네다 

정말 제발 

그릏게 살기 싫다 


내도 다른사람도와가며 좋게 좋게 살고싶다 제발 


+

그지같은일하나더

빙구같은 나는 일욜임에도 도넛이랑 잘어울릴거같다고 커피랑 같이 먹었다. 오후에

그래서 이시간까지 못자고 이러고 있다. 

어휴 

빙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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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뜨케 해?

2015. 4. 20. 15:14 | Posted by starrymoi

내가 어뜨케 해? 

지랄맞은 사람들

내 상식으로 이해안되는 사람들

근데 그게 자기네들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내가 어떻게 해?


난 지금 최선을 다해서 버티고 있는건데

나한테 똥은 주지 말아야죠

니가 또 기대를 가져서 그래 

사람들한테 기대를 갖지마

다 나의 부질없는 기대와 희망때문이었는데 

이건 또다시


사람이 힘들어도 견디려고 하면 

그걸 무너뜨리려고 하는거 같어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은 사람들에게 없어 

그저 나만 아니면 되는거야

내가 힘드니까

너힘든것도 보고싶다 이거야


내가 너무 좋은사람들만 만나면서 살았나봐 

정말 이렇게 하나같이 다똑같이 

이렇게 까지 이기적일수 있나 싶은데

유학생활힘들어서 그런거라고 변명까지 하는거 보니까

너무 한심하구 

내가 정말 저렇겐 살지 말자 너무 다짐하게 되는데 

근데 이게 내가 맞는건지 그들이 맞는건지 이제는 구분이 무너지고


나는 앞에선 웃는척하다가 뒤돌아서 뒷담화애들이 젤 혐오스러운데

내룸메 C가 내앞에서 항상 룸메 A의 욕을 했고 

근데 A가 나오면 가증스럽게 웃으면서 대하고 

A는 C가 자기 욕하는줄 죽어도 모른채 C가 좋다고

내앞에선 나싫은티를 내는데 참.. 내가 그렇다고 C는 내한테 니욕했음 

학기도 진짜 유치해서 그냥... 아 그래 그냥 모르고 살고 나싫어해라

하는데 참.. 별그지같은 일이 계속 일어남 


이럴때 내가 어떡해야하는지 정말 몰겠음

난 기집애들만 이러는줄 알았더니 머스마들도 이러더만 어휴

난 털털한 사람이 젤 좋은데 특히 뒤에서 뒷말안하는 사람

앞에다가 필터안거르고 툭툭 내뱉는것도 진짜 ..비호감이지만 

맘에 안드는거 앞에다 얘기하고 털어버리는 사람들이 최고다


내친구들이 다 너무 괜찮은 애들이라서 

혹은 내가 그런친구들만 곁에 두어와서 

이렇게까지 모두다 '극도로'이기적인 사람들 사이에 있으려니 

정말이지 너무 지친다. 

그들사이에서 나는 이기적인 축에 들지도 못하며 

내패를 다 내보이고 상처받는 나는 그들이 짖밟아도 되는 표적이었으며

지 잇속 못챙기는 나는 그들이 보기에 매우 덜떨어졌을것이다. 더불어

똘아이질량보존법칙에 따라 내가 똘아이였겠지. 그들은 모두 같았으니까. 


나는 도저히 이런 환경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새파랗게 어린 고등학교 막졸업한 백인 여자애들이 특유의 시건방진 표정으로

대할때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웃어도 고깝게 쳐다볼때면 

성질머리따라 욱하는데 

이제는 뭐랄까 

욱도 안해. 그냥 뭐이런 그지같은게 다있냐 생각은 드는데 그냥 웃어넘기는 거다 적어도 앞에선. 아까 도넛가게에서 그랬음. 개년같으니..


암것두 안했는데 나를 무시하고 찡그리고 싫어하고 배척하는 태도를 받을때면 내가 정말 어떻게해야 하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기분이 나빠지지 않는다면 거짓말. 

한두번은 내가 마인드컨트롤을 해서 넘긴다지만 하루에 몇번씩 수십번 수백번씩 그러한 태도를 당하면 

기분이 다운될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미국애들이 지네가 생각하는 미국에서만 살길. 특히 자부심쩌는 울동네애들은 울동네를 벗어나질 않길 권하는 바다. 아니라면 

너네도 매우 힘들어 질거야. 이 넓지만 또한 우물안 개구리일뿐인 상황에서 

너희가 본고 느끼는 것이 삶의 전부가 아님을.. 그러나 이들이 죽을때까지 그걸 느낄수나 있을까..


그래서 내가 얘네에게 반응하는것이 의미없다는 것을 아는것이다. 

바꿀수 없으므로. 그리고 바꾸고 싶지않으므로. 니네가 그렇게 살든 뭠 내 알바아님.

그저 내가 어떻게 얼마나 성숙해야 그러한 태도에 상처받지 않고 의연히 넘길수 있을까가 나의 포인트다. 

이 그지같은 상황을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또 내가 누리는 것이 좋은 것들임을 알아야할텐데. 

바부야 

잘지내야지

안그러니? 좀만 더 힘내! 넌 진짜 충분히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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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0. 14:28 | Posted by starrymoi

요리하는 사람


나는 

양식만드는 사람보다

한식만들때 더 멋있어 보이더라


정갈하고 담백한 한식이 

정성도 더 필요하고 


그냥 내 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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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8. 00:51 | Posted by starrymoi

공부하는데 자꾸 사람들이 나한테 이상하게 짓던 표정같은게 

생각나고

작아지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거 같고

얼마전만해도 뭐어쩌라고!

당당하게 지냈는데 

왜이럴까 

ㅠㅠ 

나 지금 너무 나약하네...

몸과 마음다 허약해졌어 

이럴때일수록 힘내야지

그럴수 있다~

너는 잘하고 있다~

셤보고와서 tv두 보구 영화두 보구 언니 애기두 보구 얘기두 하구 욕조에서 반신욕두 하구 운동두 하구 

다 괜찮아~ 

그사람이 너를 판단한다구 너가 변하니? 아니야

그사람도 모자란 사람이다 

너가 이해해~

셤잘보쟈~ 

나 지금막 부들부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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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7. 23:16 | Posted by starrymoi

좋은 언니오빠인척 쩌네 정말 

아 속쌍해속쌍해

좋은사람인척 안했으면 실망이 없쟈나 

기대한 내탓이쟈나~

속쌍한것도 내몫이쟈나~

ㅜㅜ

바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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