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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아?
- 2015.08.26 깜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15.08.18 유메
- 2015.08.17 사막여우 (Fennec Fox)
- 2015.08.17 공격적
- 2015.08.17 음식사먹고 싶어
- 2015.08.17 Local Places
- 2015.08.16 불금 따위
- 2015.08.16 만세!
제일 힘들때 꺼내보는 시크릿가든을 꺼내틀었다.
나는 왜 사람들과 지내는게 재미가 없는지 내가 뭐가 이렇게까지 별난애인지 정말 지친다 .
아, 오늘 마트에서 본 여자아이가 너무 이뻤다
할아버지따라 왔는데 내가 웃어쥬니까 막 부끄러워하고 숨어서 쳐다보구 그래서 눈몇번맞춰주고 웃어줬더니 좋아하더라 귀엽게 ㅎㅎ
그냥 이런 순간이라도 있었던건 좋은기억.
연락할사람한명없는게 내잘못인가싶었다. 이나이때 바빠서 연락뜸해진다지만 너무해 일하는거 알지만 그래서 연락안하려고 핮지만 가끔은 너무 보고싶고
그냥 너무 슬퍼
이렇게 죽으면 너무 억울할거 같아 나보다 못한 사람 보라는데 나보다 힘든 사람도 있는지 왜 다들 나보다 행복하게 잘 살아가능거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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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깜짝놀랐네
천둥친거 같은데
창문에 바짝 붙어앉아서 컴터하다가
진짜 깜놀했네 ㅠㅠㅠㅠㅠ
누가 총쏘는줄 ㅠㅠ
총기가 허가된 나라는 이런게 짱무섭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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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를 좋아했었지
지금은 왜 관심이 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어린왕자를 읽고 동물원에서 봤기때문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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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여자애 남자애랑 토론하는 거 같긴한데 진짜 너무 공격적이야
남친인지 남사친인지 모르겠지만
아까는 남자애가 잔소리 듣는줄.
아오 쨍쨍거리는 목소리 너무 듣기 시르다.
내가 가던가 너가 가던가 하자. ㅋㅋ
토론도 좀 나긋나긋할수 없어? 쨍쨍거리긴..
비디오게임이 어떻다고 계속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육개장같이 얼큰한 한국음식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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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사먹고 싶어.
근데 만약 가서 주문해서 먹고 계산하고 나올때 후회하겠지.
맛도 없고 비싸니까 요즘 돈없음 거지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식하기 너무 귀찮다. 한국이여서 김밥사먹고 싶다.
떡볶이 먹고 싶다 (맛있는 떡볶이)
순대먹고 싶다 순대볶음도 좋고 백순대도 좋고 순대국도 좋다.
으으 음식하기 너무 귀찮다. 뭐해먹어?
집이 너무 갑갑해서 나왔는데
집에 들어가긴 싫고 여기서 계속 있기도 시르다.
도넛이라도 하나 더 시켜먹을까보다 .
도넛 물린다 질린다 미국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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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로컬 카페랑 음식점을 좋아한다.
정말 못미더운 동네를 다닐때는 어쩔수 없이 보장된 프랜차이즈카페에 들어가지만 (ex.스벅)
보통은 로컬 카페랑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걸 너무 좋아한다.
로컬 카페나 음식점에 가면 정말 이동네 사람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계신다던가 정말정말 이동네사람들인거 같은 느낌은 정말 좋다.
천편일률적인 프랜차이즈 메뉴말고 색다른 메뉴를 시도해볼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물론 일정한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프랜차이즈는 도통 모르는 동네라던가
새로운시도를 하고 싶지않고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때 유용하다.
우리동네는 학생들 수에 비해 로컬 카페가 정말 없지만 어쨌든 나와있다.. ㅎㅎ
여기는 도넛이 맛있다.
정말 이상하지만 여름의 한 중간에 가끔 나는 가을을 느낀다.
가을이 오는 느낌은 언제나 설레는 것이다.
그렇지만
온통 푸르른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도 생각난다.
너무 바다에 가고싶다.
어제 세수를 안하고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드름 날듯.
룸메는 주말 내내 새벽 3~4시에 들어오고 있다. 애드이 다 미쳐날뛸때 혼자 집에 있는 일은 좀
무섭다.
진짜 대충 걸쳐입고 나왔는데 아줌마처럼 보이는거 아니겠지. 아니.. 이제 난 아줌마로 불려도 할말이 없다.
이제 아가들에게 난 언니가 아니라 이모로 불리고 있다.
충.격.
ㅠㅠ
가끔 우리집 문을 미친듯이 두드릴때도 있음 ㅠㅠ
대한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