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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ces of me'에 해당되는 글 57

  1. 2015.05.26 룸메와 반려동물
  2. 2015.05.26 내가 절대 사지 않는 브랜드
  3. 2015.04.29 alone
  4. 2015.04.27 사람과 사람 사이
  5. 2015.04.21 섹시?
  6. 2015.04.17 좋은 사람
  7. 2015.04.15 그러구나~
  8. 2015.04.15 내가 원하는 삶
  9. 2015.03.25 my school
  10. 2015.02.25 결핍

룸메와 반려동물

2015. 5. 26. 09:00 | Posted by starrymoi

룸메

동거

ㅇㅅ

ㅈㅇ

강아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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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절대 사지 않는 브랜드

2015. 5. 26. 09:00 | Posted by starrymoi

- 유니클로

- 키티상품

- j.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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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2015. 4. 29. 03:30 | Posted by starrymoi

혼자. 

인생은 혼자라고 그랬다. 

외롭다고 할때마다 엄마는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 가는거란다. 

ㅋㅋ

맞는 말이다

사람들한테 이리채이고 저리채이고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견디다 보니

맘이 뻥뚫리고 

그래도 

아무리 그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도

이렇게 오롯이 혼자라는 기분은 견디기 힘들다

인정할 수 없어서 그렇게 울었나 

옆에 사람들이 다 자기만 생각하는 그런 관계였다니 


사람들이 남에게 안 좋은 얘기를 할 때 그건 그 사람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었따

자기 맘에 안들 때 혹은 내 손익에 안들어올 때 

사람에게 안좋게 얘기하기도 

혹은 충고하기도 하는거였다. 

내가 진짜 기가막혀서 ㅋㅋㅋ 그걸 이제야 깨닫는 나도 참 나구나 싶다. 

어처구니가 없다. 그래서 이제야 알았다. 사람들 얘기, 그들이 나한테 하는말 

그냥 흘러들으면 되는거구나. 인생에 멘토같은게 되어주는게 아니라 그냥

지 꼴리는대로 지맘에 안들때 되는대로 떠들어대면서 저를 합리화시키는게 

사람이구나 

(지가 말하는건 이러이러한 잣대때문이다라고 말하지만 

지는 안지킴 ㅋㅋㅋ 남한테만 적용ㅋㅋㅋ)

지가 옳은척, 좋은 사람인척이 젤루 극혐이다. 

(+ 나중에 찾아보면 니가 틀렸는데 지가 맞는척 목소리 높이는 사람이 인생통틀어 극켬!: 

왜냐면 나는 확실한 말만 하구, 내가 알고있는것도 의심하기도 하기때문에 대부분 틀린걸 목소리높혀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그래?' 그런가 부다' 하구 나중에 알고보면 내가 맞았던 경우가 왕왕있어서 진짜 싫어함. 확실하지 않은걸 왜 아는척하고 왜 맞다고 우김? 진짜 극켬..)

그냥 대놓고 못되게 굴면 , 아 쟤는 저런애구 저런점이 모자라구나, 

하면서 그냥 피하거나 무시하고 마는데 

나한테 좋은사람인척 다가와서는 똥을 주는 인간들이 젤 극혐이다

왜냐면 나한테 젤 치명타를 입히니까.

절때로!!! 약한 점을 드러내면 안돼!!! 남한테 힘들다고 하면 안돼1!!

그들은 너의 그부분을 정확히 찌르고 들어올거야!!! 

우리엄마가 그랬던거 처럼..


왜그렇게 사람을 믿고 좋아하고 싶어하니 바보빙구야

혼자 사는 세상 오롯이 혼자서렴. 


그나저나 

나는 얇박하다 라는 말이 있는줄 알았는데

얄박하다? 없네 사투리인가? 


롤러코스터 라스트씬 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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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

2015. 4. 27. 10:34 | Posted by starrymoi

오늘로써 

나는 인간관계에 대해 또 다시 생각을 정립했다. 

힘든걸 누군가가 덜어줄거라는 기대같은거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거 배웠다. 

왜냐면 아무도 내 힘든걸 덜어주지 못하니까. 말그대로 못덜어주니까, 힘들때 기대면 안된다. 

좋은 친구인줄 알았다는것도 내스스로 그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있었기에 

그들이 그 기대를 채워주지못할 때 나는 실망을 하고 화를 내었다. 

어쩌면 그들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인간관계를 잘 하고 있고, 

나만이 여전히 너무너무 힘들어 하는 것일지도.


웃으면서 대했더니 얕보더라고... ㅋㅋ 

아이고 나도 오늘부터 쎈언니할란다. 


내가 편하고 내가 보고싶은 사람들만 보는게 왜 나빠

두루잘지내고 싶어하고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다 내욕심이었다. 

내 욕심 때문에 내가 힘들었다. 

친구랑 , 할머니 할아버지랑, 친척들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항상 징징울던 애도 나고

사람들한테 관심이 잘 없어서 내가 재밌는 무언가를 했는데 누구랑 했는지를 기억못해서 

친구를 섭섭하게 만들기도 하고, 물어봤던 얘기도 자꾸 물어보는 것도 나다. 


항상 소수로 깊게 친구들을 사귀던 탓에 

내이야기 친구이야기 다 알고 서로 신뢰하고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

기꺼이 내것을 내어주고 그런 친구들이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ㅋㅋ )

너무 소중한 나는 그런 소중한 친구를 또 만들고 싶어했던거 같다. 

내 잘못이다.


겉친구라는 표현을 봤다. 겉친구가 뭐야. 그냥 나한테는 아는 사람이 되겠다. 

이제 더이상 친구, 친한사람, 같은 거 만들려고 노력하지 말아야겠다. 

특히나 유학중에..

부모님이 너무 그립고 ㅠㅠ 

나는 이제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내사람들, 내 친구들에게 

하나하나 손편지를 쓸생각이다. 


나는 아니다 싶은 사람은 잘 안보는 성격인데 그래서 내가 외로운거 같기도 하다. 

그냥 아니다 싶어도 거리두고 보면 되는데 난왜 좋은 사람만 보고 싶지 ? 

보다보면 좋아하고 싶고, 그래서 잘해주고, 그러다 상처받고 그게 나한텐 넘 큰일이라 

그래서 너무 괴로워서 적어도 공부끝낼동안은 안하려고. 


나 정말 바보 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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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2015. 4. 21. 12:06 | Posted by starrymoi

난 생각이 섹시한 사람이 좋다. 

사회에 어떤 문제가 있을때 관심도 없는 사람은 일단 아웃이야

잘못된것이 있을때 잘못되었다고 인지 하고 잘못되었음을 짚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섹시해


잘생겼냐구 예쁘냐구 묻는데 그건 첫번째 조건이 아니잖아

아무리 이쁘고 잘생기면 뭐해 향기없는 꽃처럼 안다가오는데


난 진짜 

부산에 놀러갔을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장미의 이름'들고 있는 남자보고 완전 반함 ㅋㅋㅋ

나도 언젠가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던 책이었는데 (아직도 못읽음 ㅋㅋㅋㅋㅋㅋ 아놔)

버스정류장에 그남자분이 그 책들고 

흰티에 청바지 입고 약간 체격이 있는 분이었는데 

(원래 근육을 별로 안좋앟ㅐ서 원래는 안좋아하는 스타일)

머리도 짧고 근데 진짜 너무 멋있어 보이는거야. 그래서 계속 훔쳐봄 ㅋㅋㅋㅋㅋㅋ

근데 뭐라고 할 말도 없고 해서 그냥 바이바이

내가 먼저 버스타고 갔었는지 그분이 먼저갔는지는 기억이 안나

근데 너무 인상에 남고 멋있어보였어


일주일전인가?에도 내가 좋아하는 분 책을 읽고 있는 동생이 있어서 엄청 달라보였음

그냥 그럼. 책읽는 남자가 좋음 진짜 멋있음

서점 데이트가 내꿈임 

강남교보는 사랑임 ♡ 

알바했을때 맨날 돌면서 책사옴 ㅋㅋ 내가 진짜 책소유욕이 있어서 사는걸 진짜 좋아함

지금은 아빠가 다 버리심 ㅋㅋㅋ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집에 진짜 멋진 책장이 있는데 것두 너무 멋있구 

(물론 멋진 책들로 가득 차 있어서 그런거임)

난 지적인 사람이 좋음! 아하! 난 지적인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지금깨달음 ㅋㅋㅋㅋㅋ. 

맞아 지적인 사람보면 그냥 쫌 관심이 확!!!!!!!! 가구 멋있음. 음악하는 사람과 더불에 젤 좋아함

연극하는 사람두 멋있엉 ㅠ 뭐든 예술등에 관심있는 사람이 좋아

근데 덕후는 좀.. 그 사이가 애매하지만 관심이 있는정도가 좋지 막 달달 다 꾀고 있는 덕후 (혹은 매니아 혹은 전문가) 는 힘든거 같아. 

내가 어중간하게 좋아해서 그런가 가볍게 같이 좋아했음 좋겠어. 막 너무 많이 알면 아는만큼 자부심이라던가 잘난척이라던가 그런게 참.. ㅋㅋ 

아니면 많이 알아도 잘난척안하는 사람 ♡ 이래서 내가 솔로구나? ㅋ


글고 내가 좀 씁쓸했던 기억이 생겼는데 어제쯤.

취향이 비슷한 오빠가 너무 피곤해서 나는 그냥 나를 잘 보듬어 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따. 

내가 또 지랄맞게 하다가 친구한테 전화해서 징징댔더니 ㅋㅋ

친구가 '또 땅굴파고 있었냐?' 이런식으로 말해서 (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 ? ㅜ  또 파들어가고 있었냐? 이랬나 땅굴이라고 안했는데 ,,여튼 그런식으루)

그말을 듣는 순간 ㅋㅋ 아! 내가 또 이러고 있구나 현실자각이 되며 내가 웃겨서 울다가 웃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갑자기 내가 지랄해도 옆에서 그냥 받아주면서 토닥토닥 괜찮아~ 이래주는 여유롭고 느긋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내이미지의 그런 사람은 ㅇㄹㅅ의 ㅇㄴ ㅅㅌㅅ군인데, 오랜만에 검색해봤더니

갑자기 스캔들이 떠서 ㄷㅁㅊ니 여러명이서 뭐를 했느니 사진이랑 같이 떠서 넘 충격 ㅠㅠ 

사실 내가 알기로 그 스캔들에 대해서 제대로된 설명없이 지나간걸로 알고있는데, 뭐 또 자살한 여배우랑 다들 사진도 한장찍혔고 특히 ㅇㄴ군은 뽀뽀?하는 사진이 있어서 넘 충격 ㅠㅠㅠㅠ

갑자기 아니 내이미지속의 ㅇㄴ군은 이런사람이 아니라 막 순수하고 느긋하고 예술가같은 그런사람인데 갑자기 뭐라그러지 환상이 다깨지고.

아, 이게 현실인가 하며... 너무 씁쓸한거다 진짜 

아 이게 어른의 삶인가 하며 뭔가 배로 씁쓸. 


또 다른 사람은 ㅇㅅㅅ! ㅎㄹ언니가 결혼하고 너무 행복해보임. 나두 그렇게 부드러운 남자만나고 싶음. 진짜 넘 분위기 좋아. 실제론 안봐서 모르지만 내친구분위기랑 비슷해. 


여튼 지적이고 (어느 분야든 , 음악이든 ,뭐 학자든, 예술인이든) 느긋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남자 만났음 좋겠다. 


울엄마가 니는 유부남좋아할거 같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엄마 왜 나한테 악담해 ㅠㅠ ) 

악담인지 농담인지 ㅋㅋㅋ 농담이었겠지...ㅜㅜ  

여튼 내가 또래 남자애들한테 매력을 못느끼는건 사실이다. ㅜ ㅜ 

근데 좋아하면 다 짝이 있어 

인생 다 그런거다. ㅎ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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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2015. 4. 17. 20:46 | Posted by starrymoi

정말 좋은 사람들 만나고 싶다 

내가 이상한건지 정말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정말 모르겠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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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나~

2015. 4. 15. 14:55 | Posted by starrymoi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그말,

이렇게 실감하게 될줄이야................................

사람들이랑 웬만하면 안엮이려고 하는 내가 참 ㅠㅠ 

사람좋아했는데



?_?

아닌가 ㅋㅋ

원래 안좋아했나 ?

몰겠다 날이 가면 갈수록 씁쓸하구낭 

지도 힘들다는 변명아래 남한테 못되게 구는거 정당화하진 말길..

참 씁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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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

2015. 4. 15. 06:51 | Posted by starrymoi

은 이런게 아니야.

엄마가 원하셔서 학위를 따긴 따지만 

졸업만 하면 내가 살고 싶은데로 살아야겠다. 

이렇게 미친듯이 할일에 치여 사는 게 난 안행복해. 

난 이게 안 행복해

내가 원하던 게 아니야

돈, 명예 내가 원하는 게 아니야


그래서 지금 미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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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chool

2015. 3. 25. 09:05 | Posted by starrymoi

I'm always attending the school with the large campus. 

But, 

It's a place without 낭만.


Still Spring is coming.

Flowers bloom. 

It's the 꽃피는 계절.


Flowers are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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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

2015. 2. 25. 09:41 | Posted by starrymoi

나는 결핍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 

감싸주고 싶다 ,

나 자신도 결핍이 있고


근데 티비에서 ㅅㄷㅇ 아저씨가 자신은 그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어떤식으로든 자식들에게 결핍을 주려고 고민하고 있다고 하셨다.

왜ㅐㅐㅐ ㅜ ㅜ 

난 그순간 내가 그 자식이 된것만 같이 무서워졌다 

어떤식으로 결핍을 

왜 주시려는지 몰르겠지만 

그것이 아이들이 스스로 극복할만큼의 것이길..


난 애정결핍이 된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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